인터넷을 하기위해 쉽게 접하게되는 장비중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인터넷공유기 (iptime 등..) 가 있습니다. 저렴하고 손쉽게 연결할수 있어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유기를 통해 해킹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참조)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22210554987605 아시아경제 신문

        http://www.etnews.com/20150121000022  전자신문

위의 기사와 같이 기업에서는 공유기를 메인장비로 사용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공유기 밑에 스위치를 연결하여 컴퓨터,서버,erp,그룹웨어 를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외부의 해커가 공유기의 취약점을 찾아내어 해킹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처럼 개인정보를 빼내어 사고가 나는경우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에 의거하여 벌금이나 형사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침해사고는 항상 일어날수 있지만 기업에서 얼마만큼의 준비와 노력을 해놓았는지를 평가하는 기준이 UTM(통합보안장비) 도입여부 입니다. UTM은 기본적으로 방화벽 기능과 VPN기능이 있으며, 외부침입탐지차단(IPS) , 안티바이러스 , 스팸메일차단 , 웹필터(유해사이트 차단), DDoS 공격 차단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epansapan.tistory.com/29?category=555229 [이판사판]